euninara

안녕하세요 날씨가 가물어서 급하게 시골 다녀왔습니다. 산에 농업용으로 관정을 설치해두었지만... 그거 마저도 가물어서 물이 부족하다는 급한 호출.... 그래서 대공사(?)를 해야 했지만.. 다행히도 부모님이 호스및 다 설치 해두어서 200m 이상 되는곳에서 모터를 설치하고 그 중간지점에 또 모터 설치하고... 가까운 거리나 평지였음 더 쉬웠을텐데.... 산 골짜기다 보니 왔다 갔다 반복 ㅎㅎ;; 오랜만에 운동좀 하고 왔네요.. 요건 시골 내려가면서 탄천 휴게소에 들려 먹는 저녁.... 요건 고향집에서 밥하기 싫어서 읍내가서 먹은 저녁밥.... 메인 사진은 가출했습니다. ㅋㅋㅋ 아참!! 더운 이런 날씨에는 꼬막을 드시러 오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뭐~여행와서 맛집 찾아 오셔서 드신다면 뭐.....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