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inara

안녕하세요 ​ 으니의 일상다반사입니다. ​ 오랜만에 대학로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연극제목은 ​ "수상한흥신소2" 이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 간략한 스포는 ​ 웃음과 감동을 주는 ​ 연극이었습니다. 티켓팅을 기다리면서 ​ 입간판이 하나 세져 있길래~ 슝!! ​ 다른 대학로데이트보다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티켓박스 우측에 5층에 올라가는 ​ 엘리베이터를 타고... ​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 30분전에 먼저 올라가서 있었습니다. 출연하시는 연극배우님들의 사진이.. ​ 처음에는 멀티맨,멀티걸 ​ 흘러가듯이 보고 지나갔지만.. ​ 포스팅하면서 보니 ​ 왜 저렇게 설명을 해두셨는지 ​ 잘 알것 같습니다. 연극 시작 초반... ​ 서점을 운영하는곳에서.. "책은 읽는게 아니라 보는거라고.." 왜 자꾸 공감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