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애플망고 키우기 2번째 도전!

농사꾼아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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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귀농을대비한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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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배하는 키위로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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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 없을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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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를 키워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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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한번 도전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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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 발아가 잘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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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따뜻하게 유지가 되야지만 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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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것 같아요..

 

우선 애플망고 한팩 3개 짜리를 사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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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발아시키고 10일정도 지났을때

우선 화분에 심기전에 씨앗을 발아 시키는 작업을 우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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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시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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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친타올을 깔고 위에 덥는식으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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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듬뿍 답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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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을정도만 매일 관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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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딱딱한 껍질을 벗겨야지 조금더 빨리 발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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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째는 실패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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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재로 발아를 시켰습니다.

 

사진을 보여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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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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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딱딱한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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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는 실패해서 그냥 그데로 화분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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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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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발아가 되서 뿌리가 우선 나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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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화분으로 직행 하였습니다.

 

이렇게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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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주일이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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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애플망고 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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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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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를 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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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는 우선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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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는 사진 찍을때 조금 씩 나오더라구요..

 

애플망고 3개다 싹이 다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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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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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열매를 맺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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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이기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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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열매를 맺게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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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금더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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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붙힐수 있기에

 

이게 약 2년 넘게 키운 애플망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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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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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계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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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추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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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나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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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머 죽어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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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퇴비랑 거름을 많이 해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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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지 않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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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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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붙이는 그순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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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