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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니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여지네요

 

전라도는 김장을 늦게 하기에

격상되기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휴게실은 고사하고

정말 하이패스로 시골 다니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참다래를 수확을하고

12월에는 김장을 합니다.

보통 서울 김장이 거의 마무리가 되고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만 하면 됩니다.

 

이번에 송아지가 태어나서

겨울이라고 옷을 입혀두었습니다.

아직은 옷이 좀 크긴하네요

 

아버지가 참다래 전지를 하고 계셔서

산에 잠시 들려서

참옻나무를 베어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젊으셨을때 참옻나무를 산에 많이 심어 두셔서

조금 많이 있습니다.

봄에는 옻나무순이 없어서 못팔정도로

가격이 많이 비싸고

참옻나무순 찾기 전에 엄나무순도 많이 찾으시던데..

나무가 없어요~ ㅎㅎ

참옻나무가 위장에 좋다고 해서

가끔 시골에가면

닭 또는 오리를 넣어 백숙을 가끔 해먹습니다.

먹을때는 좋은데...

이번에 올라와서 조금 고생을 했다는..

옻나무를 평소에는 안타지만..

옻나무를 삶은 김에 닿아도

옻이 탑니다(주위)

사진은 패스~

이번에는 어머니가 김장으로 피곤해 하시어

제가 옻나무 삶고 하는데~

가마솥을 자꾸 열어보고 하다가 옻이 조금 타서

고생좀 했습니다.

흔히 시장에 가면 보시는

벌교꼬막이라고 파는 새꼬막입니다.

현지인도 참꼬막 비싸서 못먹습니다.

지금 찬바람이 나올때 먹어야 재철입니다.

이상 시골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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